솔로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퇴원한다면?!

일상 이야기 2019. 12. 24. 13:28

1. 집에서 치킨 시켜먹기

 

2. 피씨방에서 밤새면서 겜하기...

 

3. 집에서 뒹굴거리기

 

4. 솔친들과 만나서 신나게 웃고 떠들면서 술마시기

마지막은 다 같이 울면서 정신 잃을 때까지 제끼기

 

5. 커플 찾아서 다 묻어버리기

 

6. 모텔 벨튀 or 문 부숴버리기

 

7. 집에서 혼자 질질 짜기

 

이야... 할게 정말 많은 크리수마스 이브구만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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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원9일째

일상 이야기 2019. 12. 18. 16:26

수술받고 입원한지 9일이 다 되어갑니다 

예전에 병원생활을 길게 해봐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데 시설이 조금 옛날시설이라 환기를 계속 안시켜주면 갑갑해서 숨이 막히는게 가장 큰 문제...

 

그나마 자리를 창문옆으로 잡아서 창문 열어두고 생활중입니다

익숙해지니까 문제는 없지만 초반에는 두통으로 꽤나 고생을 했죠

역시 환기는 자주 해주는게 좋습니다

 

하지만 미세먼지 많은 날에는 조금 참아봅시다 ㅠㅠ

 

ps 날이 점점 더 따뜻해져 가는데 이러다가 먼지가 다시 피어오를까 걱정입니다 이브전까지는 오지마라

제가 이브에 퇴원해서는 아닙니다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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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은 따뜻한 병실에서

일상 이야기 2019. 12. 13. 07:43

옛날에 철심 박아둔 거 이제야 빼고 추가적으로

종아리도 쨌는데 이번 겨울은 환자 생활로

보내게 되었네요 ㅠㅠ

이브에 퇴원인데 연초에 퇴원하고 싶은 이 맘은

제가 쓸쓸해서가 아니고 같은 병실에 계신 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마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

같네요

이번 겨울도 평탄하게 잘 보내자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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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! 포스팅

일상 이야기 2019. 12. 3. 12:00

티스토리를 처음써보는 초심자입니다


일단 글 하나 싸지르고 갈게요 ㅋ


시간이 남아서 심심풀이 블로그로 사용할 예정이예요


아무도 없지만 잘 부탁드려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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