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말은 따뜻한 병실에서

일상 이야기 2019. 12. 13. 07:43

옛날에 철심 박아둔 거 이제야 빼고 추가적으로

종아리도 쨌는데 이번 겨울은 환자 생활로

보내게 되었네요 ㅠㅠ

이브에 퇴원인데 연초에 퇴원하고 싶은 이 맘은

제가 쓸쓸해서가 아니고 같은 병실에 계신 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마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

같네요

이번 겨울도 평탄하게 잘 보내자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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